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6월 오사카 날씨, 기온, 강수량 완벽정리 + 여행준비 체크리스트

by AinGz 2025. 5. 28.

“장마철에도 여행 가능할까?” 일본 오사카(Osaka)는 6월에도 여전히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특히 장마와 더위가 함께 시작되는 시기이지만, 오사카만의 도시적 매력과 다양한 실내외 관광지는 많은 여행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6월 오사카 날씨를 중심으로, 맑은 날 비율, 기온 변화, 강수량, 여행 준비물까지 꼼꼼히 정리해드립니다.

 

 

[ 목차 ]


    1. 오사카 6월 맑은 날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남은 날짜 날씨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오사카의 6월은 일본의 장마철 ‘츠유(梅雨)’의 시작으로, 맑은 날은 평균적으로 약 7~9일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특히 중순 이후부터는 비가 잦아지기 때문에 실외 활동은 초순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흐림이나 약한 비로 시작했다가 오후에 개는 날도 많아 일정에 따라 유연하게 계획하면 문제없습니다. 맑은 날에는 오사카성 공원, 도톤보리 운하 산책 등도 추천됩니다.

    2. 오사카 6월 기온 변화

     

    6월의 오사카는 점점 더워지는 시기로 평균 기온은 23~26℃입니다. 낮에는 28~30℃까지 오르는 경우도 있으며, 밤에는 20~22℃로 내려가 비교적 쾌적합니다.

    장마철 특유의 습도가 더해져 체감 온도는 더 높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실내외 온도 차이가 크기 때문에 얇은 겉옷이나 카디건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냉방이 강한 쇼핑몰이나 전철에서도 유용합니다.

    3. 오사카 6월 강수량 및 일조량

     

    6월은 오사카에서 가장 비가 많이 오는 달 중 하나로, 월 강수량은 약 200~250mm, 비 오는 날은 약 15~18일입니다. 대부분 짧고 굵은 스콜성 강수이거나 하루 종일 내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평균 일조 시간은 4~5시간 정도로 줄어들지만, 흐림과 맑음이 반복되는 날이 많아 관광 계획에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우산은 반드시 챙기며, 방수 신발이나 가방도 유용합니다.

    4. 오사카 6월 여행 준비물 추천


    오사카 6월은 일본의 장마철로 진입하면서 흐리거나 비 오는 날이 많지만, 실내외를 넘나드는 다양한 여행 코스 덕분에 여전히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합니다.

    여행 전 날씨 예보를 확인하고 우산, 얇은 겉옷, 방수 가방 등 필요한 준비물을 꼼꼼히 챙긴다면, 비 오는 날조차도 오사카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도톤보리,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텐노지 등은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니 참고하세요!

    항목 내용
    평균 기온 23~26℃
    최고 기온 28~30℃
    최저 기온 20~22℃
    강수량 200~250mm (비 오는 날 약 15~18일)
    일조 시간 4~5시간
    추천 옷차림 통기성 반팔, 얇은 겉옷, 방수 슬링백
    필수 준비물 우산, 선크림, 얇은 재킷, 슬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