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6월 발리 날씨와 여행 꿀팁 – 비 안 오는 시기 언제일까?

by AinGz 2025. 6. 1.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발리(Bali)의 수도 덴파사르(Denpasar)는 따뜻한 기온과 아름다운 해변으로 세계적인 관광지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6월은 발리의 ‘건기’에 해당하며, 강수량이 줄고 햇볕이 가득한 날이 많아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덴파사르의 6월 날씨를 맑은 날, 기온 변화, 강수량, 일조량, 여행 준비물까지 상세히 소개합니다.

 

 

[ 목차 ]


    1. 덴파사르 6월 맑은 날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남은 날짜 날씨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덴파사르의 6월은 건기의 중심으로 맑거나 부분적으로 흐린 날이 평균 20~24일에 달합니다. 본격적인 여행 성수기에 접어드는 시기이며, 바다도 잔잔해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입니다.

    맑은 날에는 꾸따(Kuta), 누사두아(Nusa Dua), 짐바란(Jimbaran) 해변 등지에서 일광욕과 수영, 서핑 등을 즐길 수 있고, 우붓(Ubud) 지역에서는 초록빛 논밭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산책도 가능합니다.

     

    2. 덴파사르 6월 기온 변화

     

    6월의 평균 기온은 27~29℃로 일년 중 가장 쾌적한 시기 중 하나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30~32℃, 밤 최저 기온은 24~25℃로, 덥지만 불쾌지수는 비교적 낮은 편입니다.

    습도가 낮고 바람이 잘 통하는 편이기 때문에 한낮의 더위도 견딜 만하며,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 해변 산책이나 루프탑 레스토랑 방문 등 야외 활동이 더욱 즐거워집니다.

    3. 덴파사르 6월 강수량 및 일조량

     

    덴파사르의 6월은 건기 시즌의 전형적인 날씨로, 월 평균 강수량은 50~70mm에 불과하며, 비 오는 날은 4~6일 정도로 매우 적습니다. 하루 평균 일조량은 8~9시간으로, 햇볕이 강한 날이 이어집니다. 강한 자외선에 대비한 준비가 필요하며, 오전부터 저녁까지 야외 활동이 활발히 가능해 스케줄을 여유롭게 짤 수 있습니다.

    4. 덴파사르 6월 여행 옷차림 및 준비물 추천


    덴파사르를 포함한 발리의 6월은 날씨가 가장 안정적이며 쾌적한 건기로, 해양 스포츠, 휴양, 자연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기에 이상적인 시기입니다. 날씨로 인한 여행 차질 걱정 없이 마음껏 일정을 계획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햇볕이 강하므로 자외선 차단과 수분 보충은 꼭 신경 써야 하며, 여행 중 편안함을 유지하기 위한 복장과 용품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월 발리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 포스팅을 참고하여 더욱 완벽한 여정을 준비해보세요!

    항목 내용
    평균 기온 27~29℃
    최고 기온 30~32℃
    최저 기온 24~25℃
    강수량 50~70mm (비 오는 날 4~6일)
    일조 시간 8~9시간
    추천 옷차림 린넨 셔츠, 반바지, 샌들, 모자
    필수 준비물 선크림, 선글라스, 수영복, 얇은 겉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