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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6월 사이판 날씨 완벽 가이드|기온 변화부터 추천 렌트카까지!

by AinGz 2025. 6. 3.

사이판(Saipan)은 마리아나 제도에 속한 북마리아나 제도(Northern Mariana Islands)의 수도로, 연중 따뜻한 기후와 아름다운 해변, 비교적 저렴한 리조트 덕분에 많은 한국인 관광객이 찾는 여행지입니다. 특히 6월은 본격적인 여름 여행이 시작되는 시기로, 날씨와 준비물을 꼼꼼히 확인하고 떠나는 것이 좋습니다.

 

 

[ 목차 ]


    1. 사이판 6월 날씨 맑은 날은?

     

    사이판은 6월부터 우기가 시작되는 시기지만, 맑은 날은 평균 12~15일 정도로 여행을 즐기기에 충분한 날씨가 많습니다. 오전 시간대는 대체로 안정적인 편으로, 해양 액티비티나 야외 관광을 계획하기에 좋은 시간입니다.

    우기라고 해도 사이판의 비는 대부분 스콜성으로 짧게 내리고 금방 그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행에 큰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2. 사이판 6월 기온 변화

     

    사이판의 6월 평균 기온은 28~29℃로 따뜻하고 습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낮 최고 기온은 31~33℃, 밤 최저 기온은 26~27℃로 열대 기후답게 큰 일교차 없이 일정한 편입니다.

    통풍이 잘되는 옷, 자외선 차단용 모자나 선글라스, 얇은 긴팔 셔츠 등을 챙기면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3. 사이판 6월 강수량 및 일조량

     

    사이판의 6월 강수량은 약 120~160mm로 본격적인 우기 초기 단계입니다. 비 오는 날은 평균 10~13일이며, 대부분이 짧은 시간 동안 내리는 소나기 형태입니다.

    일조 시간은 하루 평균 7시간 내외로 해양 액티비티나 관광 일정을 소화하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단, 햇볕이 강하므로 자외선 차단에 유의해야 합니다.

    4. 사이판 6월 렌트카 추천 업체

    사이판 여행을 자유롭게 즐기기 위해선 렌트카가 사실상 필수입니다. 사이판은 대중교통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주요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이동하려면 차량 이동이 가장 적합합니다. 공항 픽업 서비스와 한국어 지원을 제공하는 아래 렌트카 업체 3곳은 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실제로 이용하고 만족도가 높은 곳입니다.

    추천 렌트카 업체:

    • 카모아(carmore) – 365일 한국어 상담, 최저가 보장, 앱으로 간편한 선불 예약 시스템. 다양한 업체를 비교하고 예약할 수 있는 플랫폼.
    • 사이판플레이(SaipanPlay) – 한국인 운영, 다양한 차종, 공항 픽업 및 반납 지원. 렌트카 외에도 여행자 보험 및 각종 투어 연계 가능.
    • 사이판하파다이(Saipan Hafa Adai) – 공항 및 시내 인수반납 가능, 저렴한 가격(소형차 $36/일), 머스탱 오픈카 $79/일, 사이판공항 데스크 운영.

    렌트카 요금은 차량 종류 및 예약 시점에 따라 다르며, 평균적으로 하루 $36~$79 수준입니다. 카시트, 내비게이션, 보험 옵션 등을 사전 확인하고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이판의 6월은 본격적인 여름 여행 시즌의 시작이자 우기의 첫 단계입니다. 비가 오는 날도 있지만 대부분 짧게 지나가며, 강한 햇볕과 따뜻한 날씨 덕분에 해변 여행과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에 적합한 시기입니다.

    렌트카를 이용해 자유롭게 명소를 돌아보고, 가볍고 시원한 옷차림, 자외선 차단제, 우산 등 준비물만 잘 챙긴다면 완벽한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항목 내용
    평균 기온 28~29℃
    최고 기온 31~33℃
    최저 기온 26~27℃
    강수량 120~160mm (10~13일)
    일조 시간 하루 평균 7시간
    추천 옷차림 반팔, 반바지, 수영복, 모자, 선글라스
    필수 준비물 자외선 차단제, 미니 우산, 얇은 셔츠, 휴대용 선풍기